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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무대책에 대한 국민소송(헌법소원) 시작 방사능 생선은 누가 다 먹었나? - 정부의 방사능 무대책에 대한 국민소송(헌법소원) 시작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난 후, 방사능 걱정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본과 가까이 있는 중국과 러시아도, 더 멀리 있는 인도나 EU, 아랍 국가들도 일본산 먹거리를 전면 수입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보호조치 없이 일본에서 난 먹거리 수입을 계속하는 중입니다. 지난 7월에는 kg당 97.9베크렐의 세슘이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검출되었지만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WHO의 먹는 물 기준은 kg당 10베크렐입니다. 불안한 엄마들이 아무리 일본산을 안 사려고 해도, 이 방사능 대구가 어디로 팔려가 누가 먹고 있는지는 아무도 .. 더보기
두번째 "소소한 캠페인" - "안녕, 동물친구들 - 1년 전, 구제역을 기억하라!!" 1년 전, 오늘을 기억하십니까? 수백만마리의 돼지들이 살처분된 두번째 녹색당 "소소한 캠페인"이 명절 한복판에서 진행됐습니다. 명동은 명성만큼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의 물결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다소 쌀쌀한 가운데 6명의 그린스들은 돼지탈과 돼지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줬습니다. 이번 소소한 캠페인의 주제는 "1년 전 오늘, 구제역 참상을 기억하라!!"였고 서울시에 동물보호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동물의 날을 제정하여 살처분된 동물들을 기억하고 시립동물병원과 보건소에 동물진료과를 신설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유인물을 나눠주면서, 젊은 여성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사진 몇 컷입니다. 감상하셔요~~` 똘스 님, 바우보 님, 초록주의님이 보이고, 초록.. 더보기
녹색당 동물보호모임 <개나소나> 두번째 모임을 알립니다~~ 녹색당 의제별모임 중에 하나인 가 두 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모피"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고보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모피관련 캠페인도 계획하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는 녹색당 동물보호모임입니다. 그러나 당원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는 가능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