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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함께 잘 사는 서울을 위한 동물보호정책 제안 동물친화적 혁신도시 서울! 동물들과 함께 잘 사는 서울을 위한 동물보호정책 제안서 동물보호단체 와 는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서울을 위해 “서울시 동물보호정책”을 제안합니다. 동 물보호단체와 는 모든 생명이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 생활의 동반자로서의 반려동물과 다른 모든 동물들이 학대받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복지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 생명존중 사회를 위한 기본 전제이자, 인간이 힘써야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와 내부의 동물보호 모임인 “개나소나”는 서울시 동물보호 정책에 대한 연구와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서울시 차원에서 추진해볼 수 있는 동물보호 정책들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안단체 : - 사단법인 카라(KARA) -.. 더보기
[논평] 끊임없는 원전사고, 원전확대정책을 버려야 해결 가능 논 평 끊임없는 원전 사고, 원전 확대 정책을 버려야 해결 가능 - 핵발전소는 안전하지도, 안정적이지도 않다 - 1. 지난 13일과 14일 울진과 고리에서 2기의 원자로가 연달아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로 올해 들어서만 우리나라의 원자로 정지 사고만 도합 10번째이다. 핵발전소 정지 사고와 재가동에는 심각한 위험과 엄청난 비용이 함께 발생한다. 2. 그리고 이러한 사고들이 지나치게 잦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지난 3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정부의 핵발전 관련 대응을 되짚어보면, 우리나라의 핵발전 안전관리 시스템이 터무니없이 허술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 3월, 일본 후쿠시마 사고 발생 : 우리 정부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1달간만 핵발전소 안전진단을 수행함. 당시 유럽연합(.. 더보기
성소수자는 완전하며 동등한 시민입니다 파리 시장 베르트랑 들라노에 베를린 시장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휴스턴 시장 애니스 파커 독일 부총리 기도 베스터벨레 아이슬란드 첫 여성총리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 미셀 푸코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앨런 튜링 테네시 윌리엄스 프란시스 베이컨 페드로 알모도바르 이들은 모두 성소수자입니다. 성소수자는 인류가 시작될 때부터 지구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성이 존재하듯, 흑인이 존재하듯, 푸른 눈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와 검은 머리칼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듯 지금 여기, 우리 안에, 누군가의 친구로, 어느 집의 귀중한 자식으로 성실한 직장인으로 혹은 학생으로 경찰로, 의사로, 변호사로, 군인으로, 학자로, 선생님으로, 운동선수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직업과 장소에서 바로 당신 곁에서 태어나서 성장하고 일하고 사랑.. 더보기